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장연희 23 3,393
토맥여러분~^^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제가 지금 고민이 있어서 토맥여러분들의
조언들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은 회사문제입니다..ㅋㅋ
그만둬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2가지인데;; 첫번째는 우리 사장님입니다.
다른 사람들이보면 좋은분이십니다 물론 좋은분이시고요
하지만 저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러는지 하루종일
중얼거리십니다 하루이틀이면 참고 넘기겠는데 1년이 다되어가니 무던해
질만도 한데 날이갈수록 신경이 곤두섭니다. 하루종일 옆에서 중얼거리는데
듣고 있다보면 미칠지경입니다. 전 무교인데 사장님은 기독교라 주여~ 주여~
이러시는데 에휴~;; 정말 하루 종일 중얼거립니다 그것도 큰소리로 깜짝깜짝
놀랍니다. 욕과함께 중얼거림이 시작되고 욕과함께 끝납니다

성격도 엄청 급하셔서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결과물을 달라고하십니다
일단 다른사람말을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무조건 내생각대로 해라 니생각은
필요없다 그러시고 비교도 잘하십니다 인쇄소 돌아다니면서 잘된 인쇄물만
가지고 오셔서 넌 이렇게 못하냐? 라고 매번 매일 비교를 하시고 다른곳보다
저희가 일이없는편 절대 아닙니다 혼자 하기에 좀 많은편입니다
그런데 일없다고 굶어죽는다고 신경질 내십니다...

처음 이회사 왔을때 워낙 제가 급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자료도 하나도 없어서 씨디가 아주~옛날이미지 딱 10장 있습니다...;;
제 씨디가져와서 작업합니다 매번 이미지 없다고 하시면 저보고 구하라고
합니다. 통신가서 찾던지 제 씨디를 찾던지 무조건 찾아내라고 하십니다
사장님이 워낙 유별나니 거래처들도 유별나서 보통 100p 책 만든다고하면
3일만에 시안 보자고하고 전단지도 보통 일주일 한 5~10번정도 시안을 봅니다
유별난 거래처 맞춰줄려고 이미지 없는거 억지로 구해서 작업하면 사장님은
제가 이미지 만들어 오시는줄 알고 이미지없다고하면 무조건 구해라 라고 하십니다
씨디 하나를 안사줍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젤 착하신줄 압니다...
내가 넘 착해서 이용만 당한다 내가 넘 부드러워서 세상살기힘들다...ㅡㅡ;;
그러면서 다른사람욕은 얼마나하시는지 인간취급을 안합니다;;
사장님이 진짜 깐깐하고 까다롭습니다 거래처에서 한마디하면 열마다 하십니다
거래처에서 괜찮다고해도 자기가 아니면 다시 하라고 하십니다...쩝

성격 고쳐볼려고 말씀드려 봤는데 1시간이 안갑니다.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신경질이 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정말 말로는 할수없이 넘 괴롭습니다
보통 사장님들 다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일단 제가 견디기 힘들지경인데 회사를 계속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사장님 애기 시작하면 하루가 모자릅니다.. 남들보기엔 그정도 가지고~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스트레스받아 미칠지경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욕하고 계십니다...쩝;;

아;; 두번째 이유는 제가 지금 23살인데 이일을 시작한지 횟수로 5년 됐습니다
고3때 부터 시작해서 야간대학다니면서 어렵게 버턴 5년이지요~^^
5년이란 세월이 지나니 더 나이가 들기전에 다른쪽 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찍히 특히 대구ㅡㅡ;; 에서 이일을 하면서 살기한 참 힘들줘;;
환경이 넘 안좋습니다 막노동이줘 어느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편집은 정말~;;
나이가 한살씩 더 들면 직업을 바꾼다는게 더힘듭니다. 그전에 새로운 걸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좀더 활동적이고 스트레스 덜받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2004년 겨울에 이회사에서 거희 4개월 넘게 야근을 했더니 제가 원래여드름이 좀많았습니다
얼굴에서 피가 나더군요.. 지금 치료하는데 200만원 넘게 듭니다...
이러면서 까지 이일을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아는 분들도 없고 혼자 고민하가 넘 힘드네요~
친구들은 아직 대학생이고 해서 제가 이런애기를 해도 잘 이해못합니다
토맥분들은 경험도 많으시고 이쪽일을 하시니 조금이라도 이해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그냥 토맥분들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그냥 회사만 옮길까? 아님 더 늦기전에 직업을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긴~애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Comments

...
음 혼자 일하시나요?  힘든시겠군요.
(개념없는 사장들 많쵸..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는 다들 그래요 그냥 참고 일하는거죠)
잠시 휴식기간이 필요할듯합니다...직장보다 건강을 우선 생각하시고
잠시 쉬어보세요..많이 재충전 되실겁니다...화이팅! 
꼬마
역쉬토맥~~!!
서로 같은일을 하기 때문에 고충도 알고 ,,, 서로 들  생각해주고 격려해주는 게 넘 보기좋네염~~^^*
지는 아직 나이는 많지 않지만 저 나름대로 아쭈 각가지 성격들을 접해 봤다고 자부하지만여,,, 얼마나 특이하고 감당못할 성격을 만나서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받는지,,는 정말 그때 그순간 ,,길어봤자 한달이면 그저 그때의 추억이나 기억으로만 남을꺼예여,,,,
많은 분들의 답변처럼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생각은 짧게 접어버리세용~~

오히려 여러가지모양의 사람들을 접하믄서  살아야하는 인생길에,,,, 일년동안의  스트레스들이  대인관계에서 큰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당~~`^^~~~꼬마생각~~^ㅇ^ㅋㅋ

다 좋게 생각하쎄용 ~ 고민되는건 한순간 뿐이랍니당~ 정말이예효

반드시 좋은직장  구하게 되실줄 믿어요 ~

5년이면 정말 부러운데여???? 
햇살
아직 많이 어리시군요.
그렇게 유별난 사장 밑에서도 뭔가 얻은것이 있을 겁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을 추억하면 그냥 웃음만 나올 수도 있을 수 있어요~
 
아마 사장님도 하늘공주님한테 스트레스가 있을 겁니다.
뭐든지 일방적인 상황은 없습니다.
하긴 예외는 있지요~
전 동료한테 일방적으로 당한적이 있지만 ㅋㅋ

사람에 대해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하늘공주님께서 무시하고 지낼 수 없다면
제 생각에는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굳이 그렇게 건강에 좋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하늘공주님한테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습니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야 할 권리도 있구요.
이 젊은 나이에 얼굴 찡그리기에는
본인의 삶에 너무 미안하지 않나요?

힘내세요~~ 
헤이스트
야간대학까지 다니면서 공부 한것이 아깝군요...
다들 이 분야가 힘들고 짜증나고 한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다른분야도
어차피 일은 힘들고 짜증나거든요... 어차피 힘들고 짜증날거면 지금것 공부하신거
또 배우신거... 이분야에서 더 좋은 빛을 낼때까지 힘내자구요...
다른분야 이직은 솔찍히 권해드리고 싶지안네요...
걍 조금이라도 쉬쉬면서 맘을추스리고 어딜가도 짜증나는 사람은 꼭있는법이니...
근데 지금회사의 오너는 계속있을시 님만 더욱더 힘들게할거같네요...
좋은 직장 구하실때까지 조금이라도 쉬세요 여드름의 특효약하나!
우리 집사람이 피부관리요령으로 쓰는데 여드름많은 사람한테 도움된다네요
쌀뜬물로 세수하세요...ㅡ.ㅡ;; 좋다구들하든데... 전 남자라 안해봤어요~
우힛~ 힘내자구요~ 화팅!!!! 
장연희
이회사에는 1년 정도 됐구요 그전에는 다른회사 다녔어요^^
지금회사가 2번째 회사입니다.
낼 저 다른곳에 면접보로 갑니다...
이것저것 고민해봤는데 그냥 면접이라도 볼려고요
보고 나면 어떻게 할지 생각이 나겠지요!
생각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율마
하늘공주님의 인사로 리플들이 끝인가요?? ㅋㅋㅋ
여드름 때문에도 많은 걱정이 될듯 합니다....저도 한때 얼굴이 ......
밤에 나가 운 적도 있었죠...그런 환경에서 5년을 일을 했다니 하늘공주님 대단하십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할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일이 넘 하고 싶은 일이라면 지금의 회사를 그만두고, 심신을 추스리세요..
계속 하실거면 , 쉬면서 찾을수 있는 거고....쉬면서 다른일이 하고 싶음
다른 일을 찾으심 되고........
거기 계속 있다간, 님 몸만 축나요.......우선은 쉬세요.. 
장연희
네~~~^^
고맙습니다 매번 토맥분들에게 감사해여^^
다들 화팅! 디자인너들 화팅입니다! 힘냅시다! 
편지다발
저도 과거 한 사람과 관계가 골이 깊었던 적이 있었슴미다,,
그때 무지 괴로웠었죠,,내 자신이 예민해 진 것도 같았고,,,
사람에 대한 감정이 상하기 시작하니 다른 일부가 행복해도 또 다른 일부는 풀리지 않아
다른 사람은 별 거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 제겐 고민꺼리였슴미다.
아마 제 경우는 그나마 동료관계였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서로 일정부분에 대한 상한 감정을 양보하고 화해한 후로도 시간이 오래 흘러 정말 서서히 서로 회복하게 되었슴미다.
하지만 님은 상하관계이니 오죽 괴롭겠슴미까...
헌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도저히 해결이 안 될 관계라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하늘공주님 개인에 인생에 초첨을 맞춰 보시고 걸어 나가시길,,,
그런 사장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 사회란 것이니까요 ^^
힘내시고, 다시 화이팅임미다!!
 
장연희
회사를 다닌다고 학교도 제대로 못갔습니다...
얻은것이 있기는 하줘 같이 수업받은 언니들~^^
회사갔다가 학교를 가면 수업중간이던지 끝날무렵이였습니다
수업도 제가 하는 맥기초였고요 저 한데는 생각했던거 보다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제가 2년동안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천만원이란 큰돈이 들었는데
전 돈날린 기분이였습니다.  ^^ 전 얻은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에효^^; 
dirstreet
외로운게야 .....
잠시간의 휴식을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행동에 옮기세요.
많은 생각 그리고 빠른결단 이것이 자신에게나
주변사람에게 가장 적은 피해가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연희
편지다발님 말씀대로 이 상황이 견디기 힘들고 막막해서 일단 그만둬야 되겠다는
생각뿐이 안들었습니다. 아직 그만둬야 두겠다는 확실한 결론도 솔직히 내리지못했습니다.
단지 제 입장을 누군가에게 애기하고 싶었습니다. 다른분이 보시기에도 저희 사장님이
성격이 견디기 힘들다는 애기를 들으면 그만둔다는 결론이 더 빨리 내려질거 같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유별나서 사장님 성격못참는걸로 되어있으니 정말 제가 유별난거 같았거든요 아직 막막하고 시간을 두고 생각해볼문제지만 일단 목표는 세워두고 그만둬야겠줘
다른회사로 옮기면 어떻식으로 해야되며 다른직업을 선택한다면 배워야겠지요!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괴로웠습니다. 평상시에는 정말 좋은분들인데 저 스스로가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싫어하고~ 성격도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더군요...
한동안 쉬면서 많은 생각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러모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니 한결 정리하기가 쉬워지네요 
편지다발
단 100원들 들여도, 혹은 무일푼이라도 얻을 것이 있기 마련인데,,,
내 생각이 넘 고리타분 한 건가,,,;;; 
편지다발
야간학교라 그런지 돈만 날렸다구여...?
전 야간 학교 다니면서 얻은 것이 많았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 지...;;; 
명랑!
추측하건데,
옆에 앉아서 종알거리는 이유는 사장이 '하늘공주'님 보다 더 알기 때문이죠.
사실 더 안다는것이 경험일 수도 있고, 거래처의 스타일에 대한 대처일 수도...
아니면 처음 기싸움에 밀린 결과 일는지도... ^^
사장이 간섭하고 컨펌하는 회사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려면
더 잘 알던가 잘 하던가 .... 환경을 모르겠지만
거래처와 직접 대화하고 일을 진행 해 나가십시요. 오히려 사장이 물어보게...
좀 유별난 사장인듯 하지만 어딜가나 그런 사장이나 동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장연희
다들 감사해요! 학교를 다시 다닐생각은 없습니다 전 산디과 나왔는데
야간학교라그런지 돈만 날렸습니다. 일단 학교를 다시 다릴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
사장님은 제가 힘들다고 말하면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제 성격문제라고 하십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자기는 문제 전혀 없다 이런식이줘~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직업을 선택해볼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줘...
저희사장님은 본인이 그걸 모르십니다. 괴롭고 고민되네요^^;;
 
편지다발
적은 경력은 아닌 듯 한데, 나이를 보니 아직 상당히 젊으시군요...
글을 보니 사장이 좀 유별나긴 하지만, 사람때문에 회사를 옮길거란 생각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슴미다.
사장이 님의 회사처럼 유별난 사람이든, 제가 예전에 다녔던 개인회사 사장처럼 좋은 사람이든
어차피 오래 있을 생각이 아니라면 단기간만이라도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얻어 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아마 그동안 얻으신 게 있으실 껌미다), 내가 이직을 함으로 무엇을 더 경험하게 될지를
기대해보시고, 그것을 위해 내가 무엇을 포기하고 감내할 자신이 있는 지를 생각해 보신 후
결정을 하셨으면 이직을 하세요.

개인회사가 아닌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그들과 또 다른 내가 잘 해낼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함미다. 그런 것 없이 그저 회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라면 옮겨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임미다. 물론 유별난 사장이 아닌 다른 사람은 만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 외에
내가 이직을 함으로 내 개인에게 달라진 무엇은 없을 꺼란 말임미다.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이직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함미다.

직업을 바꾸시는 것도 마찬가지 임미다.
막연하게 하고 싶은 것이 무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 고민을 타인에게 물어보시는 것은
벽에다가 질문을 던지시는 것과 같슴미다.
어떤 직업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은지, 내가 그것이라면 능히 해낼 것이라든지,
그것이 곧 나를 말해줄 것이라든지...뭐 그런 자문을 해보신 후에 본인이 신중히 걸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됨미다.

'직업을 바꿔야 한다' 내지는 '어떤 직업이 좋타더라'라고 우리가 말해 줄 수는 없지 않슴미까..
점장이라면 모르지만...;;;;

답답하신 심경을 털어 놓으신 것은 좋슴미다. 뭐 무슨 조언을 드려도 결정은 님께서 하시겠지요..
결과가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겠슴미다....^^ 
빚돌이
이바탕을 이바닥으로 정정 
빚돌이
흠, 지금 무슨과를 다니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학교를 다시 가는게 조을듯함니다,
이 바탕, 넘 힘들고, 비전도 엄꼬 ㅡ,.ㅡ
그나마,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늦기전에 이직을 염두에두고, 학교를 알아보심이,
예를들면,
간호학과나(종합병원은 큰 조직이잔아여, 결혼하고 나서도 다닐수있고,
머리쓰는 일도 아니고, 물론,,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아님, 유아교육과(지금은 박봉에 힘들지만, 조만간 유아교육이 의무교육으로 되면,
초등학교교사와 대등하게 되지 않을지, ^^;; 지극히 갠적인 생각임돠)
할튼,, 늦기전에,,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더 늦으면,,
 ㅠㅠ 
모든이의 벗
우선은 그 회사 그만두시는게...
잠시 쉬면서 진로에대해 생각해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 
명랑!
누가 뭐라고 하기 어려운 선택이네요.
스트레스에 여드름까지... emoticon_006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업을 바꾸더라도 준비가 필요할 테니 일단 직장을 옮기는것이... 
KENWOOD
솔직하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분이시니,,,글쿠 5년차이시,,,,본인이 잘아시겠죠,,,
아즉 나이가 있으니,,,그만두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시는게,,
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플러스가 될거란,,,저의 소견입니다,,,^^* 
헤이스트
엄청난 일적 학대를 그것도 23살이란 젊은 나이에 잘버티시고계시네요...
이건 학대입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이글을 읽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저두 회사 여러번옮기면서 어딜가나 비슷한부분은 있습니다. 바로 이미지...
디자이너로 출발한 사장아니라면 왼만하면 이해못하는부분이죠...
이미지는 디자이너가 어서다들 만들어오는줄알아요... 제가 다닌회사는 대부분 그랬어요...
제생각에도 물론 일이 힘든건 견딜수있지만
사람이 안맞는건... 성격버리기 전에... 당분간 좀 쉬는 한이있어도...
옮기는것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혼자서 그정도의 일을 처리하는 경력5년차시면
어딜가도 더 좋은대접을 받지 최소한 이정도 대접은 안받을거라고 제가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맘고생이 크실거같은데... 위에  7Day's란 좋은 글있거든요...
그거라도 읽으면서 기분전환하시구... 넘 고생이 많은거같네요... 좋은 소식기다릴께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소식은... 좋은회사 찻으시길바랄께요... 이정도면 그회사에 있다면
하늘공주님만 계속해서 다칠거란생각이드네요... 
동행
ㅎ ㅎ ㅎ 동지들이 많이 있군요...
저두 그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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