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

비가 옵니다. ^^

미셸 9 3,385
아침에 비가 오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기분좋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좀 정신이 들어서 우산을 쓰고 잠시 산책을 다녀왔지요.
간만에 내리는 비인것 같아 마당에 화분을 모두 옮겨다 놓았습니다.
화초들도 비를 좀 맞고 생기있으라고요. ^^
비와 관련된, 들으면 좋을 곡들이 몇 곡있는데 이젠 음악올릴 계정이 없어서...
올리고싶어도 못올리네요.  ㅠ.ㅠ
모두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피해지역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저는 뉴스보러 갑니다. (__) 

Comments

★쑤바™★
쑤바는 비 싫어하지만...
정말 식목일날 그 산불 보니까...
비 내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게 되더군요.. 
석실장
일로나야. 부산과 석실장 이별 안되고, 석실장과 소주는 창작과 비평이니라
내 소주 마시고 일탈 힘들고, 내 소주 마시고 희망과 좌절을 같이 아니 보았느니,
지금은 살아있는 자양분이며 못된 망상의 바이러스 패퇴의 양약이로니, 니가 섭취 못한다고 색안경 끼지 말아다오, 가끔은 그리고 자주 인용되는 어휘, 독약도 약이다. 단!이 말 뜻은 늙어야 이해된단다. 
미셸
ㅋㅋㅋ 색안경끼고 본적 없어요. 다만 그냥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만 드시라는 거죠.
좋아하시는데 억지로 하지말라는게 아니고요. 아셨죠? 적당히 @^^@ 
석실장
일로나야. 부산과 석실장 이별 안되고, 석실장과 소주는 창작과 비평이니라
내 소주 마시고 일탈 힘들고, 내 소주 마시고 희망과 좌절을 같이 아니 보았느니,
지금은 살아있는 자양분이며 못된 망상의 바이러스 패퇴의 양약이로니, 니가 섭취 못한다고 색안경 끼지 말아다오, 가끔은 그리고 자주 인용되는 어휘, 독약도 약이다. 단!이 말 뜻은 늙어야 이해된단다. 
미셸
암튼 석실장님과 소주는 뗄레야 뗄수없는 ㅋㅋㅋㅋ 
석실장
아, 그래서 잠 자는데 너무 시끄러워 깨어보니 20시40분이라 이 리플 앞뒤 없는거는 백호 엉하에게 항의 하시길.다음 문장이 제일 첨 시작이고요.
! 이제는 철자가 날 배신하는 구나. 리덤 오브 더 렝인을 쓰고 싶었는데.킥킥킥

내가 좋아하는 안주인 횟거리에 머에로 초저녁부터 먹고 마시고
그리고 부산도 비 온다.emoticon_096emoticon_096emoticon_096 
미셸
그러게요. 비는 어제 왔어야해요. 그래서 마음이 더 안좋아요.
3년전에 낙산사에 다녀왔었는데... 그때가 눈에 선하네요. 
四五正
비는 어제 왔어야 되는데요 
비상
산불 다 정리 되쓰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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