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으흐흑 ㅠ.ㅠ

cjh 일반 11 6,619 2007.04.13 09:24

오늘 아침 6시39분에 마나님 기상하야
도시락으로 김밥싸주셨다...

열라리 먹고 도시락 포장 마치고
쇼핑백에 담아놓았는데...

전철을 탄 후 난 알았다.
김밥은 내 책상위에 고이 모셔놓고 나왔다는 사실을...
통탄한다.... 안타깝다...흐흑 ㅠ.ㅠ

내 건망증을 탓할뿐이다....

엉엉엉엉 ㅠ.ㅠ ㅠ.ㅠ

Comments

됫거든? -♪ 2007.04.13 14:55

1700CC 5개....... 밖에........emoticon_016

찰리 맨슨 2007.04.13 11:55

1700CC 5개 밖에 안먹었는데.... 몸이 맛이 갔나봐...emoticon_101

★쑤바™★ 2007.04.13 11:44

아침밥 안먹고 댕긴지가...어언 5년,,-_-;;

맹순형아..
어쩐지...엊저녁에 목소리가 꼬여 있드라니...
딱 보아하니 엄청 퍼마셨구만..
샤프심 목소리도 꼬여있고 말이야..ㅋㅋ

찰리 맨슨 2007.04.13 10:57

해장하고 싶어.....emoticon_014

명랑! 2007.04.13 10:39

얼땡여사... 배 나왔자나...
=333===33333참어.......^^

얼음공주 2007.04.13 10:24

아~~~ 속쓰려~~~~ 너무 배고픈 시간이당....
토스트도 먹고 싶고 김밥도 먹고 싶어여~~~

Sso 2007.04.13 10:23

김.. 김밥아아아아아;;

한미소 2007.04.13 10:18

걍... 회사 근처에서 토스트로 떼움...(월욜부터 다시 밥해묵고 뎅겨야쥐~)
점심......아직 멀었다~~ 꼬르르르륵~~~~~~~~~~~~~~~~~~~~~~~~~~

아류엔 2007.04.13 09:52

;ㅁ;ㅁ;ㅁ;ㅁ; 저는 = _= 오늘은 밥이랑 이것저것 섞어서 계란에 구운거 루룽~
항상 저런건 현관 앞에 둬야 되요
책상위에있음 90% 놓고 온다는

찰리 맨슨 2007.04.13 09:36

클났네.....emoticon_101

명랑! 2007.04.13 09:29

다신 안싸준다...이제....emoticon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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