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0^*
살아가는 법 -김윤진-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고픔이 없는 것은 아니듯 말하지 않는다고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실수조차 먼지 터는 초조한 결벽증일랑 지나는 한길에 날리고
울고 싶은 울음이 뭉쳐있다면 내쳐 울어버릴 일입니다. 세찬 일이 괴로움으로 느껴지지 않는 날 그런 날이 온다면 비로소 세상사는 법을 아는 것 비굴함이 아니라
스스로 견디는 지혜를 터득하고 현명해지는 것입니다. 장작불처럼 급하지 않게 먼 곳을 바라보며 신경의 터전을 넓힐 일입니다. 새처럼 바람처럼 걱정을 떨치세요. 욕심을 버리고 시간도 잠시 잊으세요. 모든 순리에 맡길 일입니다.
사실은 지금 있는 직장이 오늘이 마지막 출근 날인데...
아직도 안나가고 집에서 개기고 있다오..ㅎㅎ
원래는 한달 후까지...지켜보려 했던 것인데..
갑자기 일이 빨리 진행 되는 바람에...오늘까지만 있기로 하였슴다...
천천히 준비하구 나가서...
서류 몇개 정리하고 얼렁 퇴근 할랍니다...
그럼 회사 나가서 다시 접 하지요..ㅎㅎ
저의 출근 마지막 날이..봄맞이 마지막 날이라니깐..이상하자네...ㅡ,.ㅡ
출근도 안하구..봄맞이 올라오기만 기댕기고 있었구만..
이거 볼라궁...ㅡ,.ㅡ
테러수준이군요..
근데 왜 마지막이래요... 아직 봄이 올라믄 멀었는뎅..
계속 올려줘요....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걸 막는것도 중죄예요...
아직도 안나가고 집에서 개기고 있다오..ㅎㅎ
원래는 한달 후까지...지켜보려 했던 것인데..
갑자기 일이 빨리 진행 되는 바람에...오늘까지만 있기로 하였슴다...
천천히 준비하구 나가서...
서류 몇개 정리하고 얼렁 퇴근 할랍니다...
그럼 회사 나가서 다시 접 하지요..ㅎㅎ
저의 출근 마지막 날이..봄맞이 마지막 날이라니깐..이상하자네...ㅡ,.ㅡ
출근도 안하구..봄맞이 올라오기만 기댕기고 있었구만..
이거 볼라궁...ㅡ,.ㅡ
희정이도 봄을 기다리고 있을것이오...ㅡ,.ㅡ